국내선 및 국제선 기내반입 금지 품목 알고 여행 준비해요

 

 

일본, 미국 등 다양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다시 많아졌어요. 국내로는 제주도로 많이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^^
다른 나라나 제주도 같은 곳으로 여행을 갈 때는 비행기가 가장 편하고 빠른 이동수단인 건 다들 아시죠?

비행기에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있는데요 :D 어떤 종류의 비행기를 타든 기내반입 금지 품목이 있기 때문에 이를 알아두어야 공항에서 물건을 폐기 처리해야 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 거예요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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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 액체류
▷ 스프레이, 젤 형태 화장품, 액체, 세면용품(샴푸, 린스, 치약 등), 의약품류 등

용량에 따라 기내반입 가능 여부가 다릅니다. 개별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아서 1L 이하에 투명 지퍼백(20cm*20cm)에 함께 넣고 반입하는 건 가능해요.
▷ 김치/고추장/간장 등 액체가 포함돼 있거나 젤 형태인 음식물류

국제선의 경우 이 또한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 용기에 담은 뒤 1L 비닐 지퍼백에 넣고 밀봉시키면 반입할 수 있어요.

하지만 >국내선<에는 반입이 된답니다^^

 

 

2) 위해물품
▷ 창/도검류 등

칼의 경우 날 길이와 상관없이 기내 반입이 불가합니다. 안전날이 있는 면도기, 안전면도날, 둥근 날의 버터칼, 전기면도기 및 (항공사 소유)기내식 나이프는 반입할 수 있습니다.
▷ 총기, 전자충격기, 무술 호신용품 등

조준경 외에 기내에 반입할 수 없어요.
▷ 공구류

기내 반입 불가합니다.

 

3) 위험물
▷ 리튬 이온 배터리 등

여분 배터리가 100wh~160Wh 이하면 1인당 2개까지 반입 가능하나 개수가 그 이상을 넘거나 160Wh를 초과하는 경우 반입 불가합니다. 다만 항공사에 따라 기준은 달라질 수 있어요!
▷ 방사능 물질, 인화성 가스액체

기내 반입 불가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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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선 및 국제선 기내반입 금지 품목을 함께 확인해 봤는데요. 위험물을 제외한 액체류, 위해물품은 다행히 경우에 따라 위탁 수하물로는 부칠 수도 있어요^^ 또한 지퍼백을 챙기지 못한 경우 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구매 가능하니 집에서 포장하는 걸 잊고 있었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!

 

여행 짐을 꾸리실 때 국내선 및 국제선 기내반입 금지 품목을 보시면서 물품을 잘 챙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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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로 물건을 보내실 경우에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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